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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돈이 된다 //^ ^//]

이름: +(❛◡❛)+

형태: 순혈

키: 175cm

유형: 전투형


폭발과 예술과 빛을 좋아하는 자.
극한의 미(美)는 파괴에서 나온다는 위험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런 특성 때문인지 직접 현장에 나가 테러를 일으키는 일을 주로 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폭탄.
폭탄은 대부분 불법적인 경로로 가져온 경우도 있고, 사제 폭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각칼은 보조적인 무기이자 취미용으로 쓰이는 것이다.

꼬리가 얇고 뾰족하다.
그런 특성 덕분에 깊숙한 곳에 있는 장치도 쉽게 건드릴 수 있다.

고양이 귀같이 보이는 것은 단순한 장식이다.
자기 말로는 엄연한 순혈이라고.

인간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관심/예술의 대상/의뢰인 정도로 본다.
다만, 자신과 비슷한 '예술 방식'을 가진 인간에게는 꽤 관심을 보인다.

옷을 꾸미는 걸 좋아한다.
옷에 그려진 문양들도 자신이 직접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