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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특별한 거 없으려나...]


도파민에 중독된 사회 초년생.

하루의 대부분을 인터넷과 SNS, 커뮤니티로 보낸다.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좋아하는 것에는 말이 많아지는 편.

관심을 받고자 하는 마음도 크다.


좋아하는 것은 요리와 로리타 패션


인터넷 밈과 키배에는 자신있지만, 인간 관계에는 매우 서툴다.

외향적이거나 발랄한 사람, 공격적인 사람을 보면 움츠러든다.

대체로는 집 안에서만 지내지만, 가끔 밖에 나가기도 한다.


최근 일어나는 범죄들과 괴생명체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나도 보고 싶다에 가깝지만.


사랑이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평소에도 애정을 누구에게나 갈구하며,

환상과 동경을 가진 채, 언젠가는 만날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누구든, 어떤 형태로, 어떻게 끝나더라도 상관 없다는 듯...